경제.기업

Home>월간중앙>경제.기업

부동산 >> 눈길 끄는 오피스텔,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전세 대란 속 강남권 가까워 인기 많다' 

백승아 월간중앙 인턴기자 [tmddk0207@hotmail.com]
23~29㎡ 소형이 전체 물량의 94.5%… 가전·가구 다 갖춘 ‘풀 퍼니시드’ 콘셉트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오피스텔 단지가 들어선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1-1 구역에 소형 오피스텔 단지인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를 이달 중순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23~76m²(7~23평) 1533실이다. 이 중 전용 23~29㎡의 소형이 전체 물량의 94.5%나 차지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주변 여건상 수요가 많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동남권 유통단지 가든파이브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착공한 문정법조단지와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4호 (2011.04.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