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 소형이 전체 물량의 94.5%… 가전·가구 다 갖춘 ‘풀 퍼니시드’ 콘셉트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오피스텔 단지가 들어선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1-1 구역에 소형 오피스텔 단지인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를 이달 중순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23~76m²(7~23평) 1533실이다. 이 중 전용 23~29㎡의 소형이 전체 물량의 94.5%나 차지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주변 여건상 수요가 많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동남권 유통단지 가든파이브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착공한 문정법조단지와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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