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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2018 평창 겨울올림픽 >> 평창 택리지 

‘심심산골’이 알프스 넘보는 겨울스포츠 메카로 

사람들은 물론 자연마저 산골 그 자체로 ‘순수’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 오대산 월정사 유명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여주를 지나 조금 더 달리다 보면 강천터널이 나타나고, 터널을 빠져나가자마자 다리를 건넌다. 강원도와 경기도를 나누는 경계인 섬강에 걸린 다리로, 다리를 건너면 강원도 땅이다. 송강 정철(1536~1593)이 가사 에서 강원도로 접어드는 순간 읊었던 그 섬강이다.



평구역(平丘驛) ㅁ·ㄹ을 ㄱ·라 흑슈(黑水)로 도라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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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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