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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작지만 강하다’ 유진증권의 폭풍 질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 신구 조화 이룬 조직력으로 승부… 2010년 추천종목 실제 수익률 1위 

과거에 비해 금융시장의 규모가 월등히 커지면서 증권사 간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지금도 여의도 증권가에는 크고 작은 증권사 간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진다. 특히 매일매일 업종별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해야 하는 애널리스트의 세계는 더욱 그렇다. 이 치열한 전장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는 곳이 있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다. 이들의 당찬 쓴소리를 들어봤다.
애널리스트는 말 그대로 분석가다. 이들은 금융시장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회사 또는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산업별 동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기업의 재무 여건이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한다. 그들의 높은 연봉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몸값만큼 경제 전반의 전문적인 지식과 뛰어난 시대 감각이 필요한 직업이다.



주식시장의 규모가 커질수록 개별 종목 추천부터 향후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일까지 애널리스트의 중요성은 날로 커진다. 이런 애널리스트들이 모여 일하는 곳이 각 증권사의 리서치센터다. 흔히 리서치센터를 증권사의 꽃이라 말한다. 급박하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절히 대처하려면 미래를 내다보는 애널리스트의 혜안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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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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