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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CEO 연구]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 

“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을 투자하진 않습니다” 

요 즘 국민연금이 이래저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정치권이나 정부 일각에서는 연일 국민연금의 사회적 기능을 들먹이며 증시에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발언이 쏟아져나오고, 다른 한쪽에선 기금의 주주권 행사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시작과 맞물려 뒤늦게 국민연금의 인기가 치솟아 가입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덧붙여 임의 가입자가 급증할 정도로 국민연금이 최고 노후보장 방법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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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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