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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해부] 대권주자들의 ‘아버지 콤플렉스’ 

“계승과 극복은 자식의 운명”  

한기홍 객원기자 glutton4@naver.com
자식은 아버지를 배우고 닮는다. 아버지는 자식들의 운명을 규정하며, 삶의 일부를 구성한다. 유력 대선주자 5인의 정치적, 실존적 삶에 드리운 아버지의 초상 역시 예외는 아니다. 아버지를 계승하고, 동시에 극복하려는 노력은 자식의 운명이다. DNA의 흔적은 자식의 힘으로 완전히 지울 수 없지만 DNA는 또한 변이를 통해 새로운 개체의 특성을 유전한다. 박근혜, 문재인, 손학규, 김문수, 안철수 등 유력 대선주자 5인의 아버지, 그 DNA가 그들의 삶을 어떻게 규정했는가를 집중 탐구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아버지 프레임과

창조적 파괴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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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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