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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4·11총선 5大 관전 포인트 

총선이 주요 대선주자의
운명을 가른다 

4·11총선은 국회의원의 당락만 가리는 선거가 아니다.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 나서게 될 후보들 중에서 누가 진정한 강자인지를 1차적으로 검증할 기회다. 총선이 치러지면 대선이 코앞에 닥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선주자는 마치 본선에 임하는 자세로 총선에 뛰어든다. 한 번 밀리면 열세를 만회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지지기반이 겹치는 대선주자 간에는 우열이 확연히 드러날 수도 있다. 제 이름값을 못하거나 기대에 못 미친다면 리더십에 상처를 입고, 경주를 지레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개중에는 느긋하게 총선을 관망하는 주자도 없지 않지만 대부분은 정치생명을 걸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대선주자들의 경쟁에도 주어진 불평등이 있을까? 총선을 통한 유력 대선주자들의 손익계산을 중심으로 총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자.
‘빅3’ 의 제로섬 게임…

한 명은 꼭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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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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