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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화스왑 둘러싼 옹졸한 정치놀음 

정치에서 경제영역으로 번지는 한·일 갈등… 중앙은행 간 통화스왑 축소 두 나라 모두에 득될 것 없다 

김대환 건국대 교수


한일 간 갈등이 정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제 영역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양국 간 언쟁이 최고점에 달했던 지난 8월 중순, 아즈미 준 일본 재무장관이 한국에 경제보복을 고려 중임을 밝혔고, 경제보복의 구체적 방안으로는 양국 중앙은행 간 통화스왑협정의 축소, 한국국채를 매입하려던 계획의 취소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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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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