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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만난 ‘문제적 인간’ - “우 하하하! 정치에 선과 악이 어딨어요?” 

‘방송계 블루칩’ 강용석 변호사 

김갑수 사진·오상민 기자
방송계 엔터테이너로 변신, JTBC <썰전> 후 큰 인기 누려…“정치는 하면 할수록 적만 생기는데 방송은 정반대네요”


아나운서 성희롱 논란, 유명 정치인들에 대한 잇따른 고소·고발로 ‘국민 비호감’을 샀던 남자. 하지만 불과 2년여 만에 방송을 통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극적인 반전을 이룬 남자. 강용석 변호사의 이야기다. “최종 목표는 대통령”이라고 큰소리치는 입담에서 보이듯 그의 예능감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그의 성공의 종착역은 법조인일까, 정치인일까, 연예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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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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