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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 국내 최대 네트워크 치과 이끄는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은 복지국가의 기본” 

글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 사진 오상민 기자
임플란트 가격 하향평준화는 시대적 흐름이자 친서민 의료서비스의 실천…집단구매 장점 활용하면 80만 원 선까지 끌어내릴 수 있어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오는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비용의 절반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해주므로 본인은 50%만 지불하면 된다. 임플란트 개당 시술 비용은 약 101만원이고 치료재료는 13만~27만 원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개인은 60만 원만 내면 충분하다는 말이다. 2010년 초만 해도 임플란트 하나 심는 비용이 200만~300만 원을 웃돌았다. 임플란트 대중화·저비용시대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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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호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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