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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인터뷰] 노가미 타다오키 前 <교도통신> 정치부 차장 

“부친(신타로 전 외상)이 지녔던 균형감각 없어 아쉽다” 

콘도 다이스케 日 <주간현대> 부편집장
아버지에겐 없었던 강한 운을 가지고 있는 아베 신조… 협량과 부덕의 정치 행태 청산해야
이 시점에서 을 출판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베 신조 정권 출범 만 3년이 지났는데 내각지지율은 최근 다시 50% 가까이 회복했다. 그런데 내가 오랫동안 보아온 아베신조 총리와 보통의 일본 국민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는 큰 차이가 있다. 아베가 샐러리맨이었던 1979년부터 35년 이상을 지켜 봐왔다. 그가 자민당 간사장에 취임한 전후에 2권의 평전을 저술했지만, 이번 기회에 그의 발언과 행동을 토대로 을 출판하여, 우리가 평상시에 보고 있는 ‘가면’과는 다른 ‘참모습’을 백일하에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정치가로서의 아베 신조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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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호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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