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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별기획]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 Fact Check(8)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심상정 후보의 ‘핀란드형 직업고’는 청년 일자리 해법?

핀란드 직업고 ‘선취업 후진학’은 옵션일 뿐 … 질적 변화 없이 직업고 늘리는 것은 위험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흥미로운 교육 공약을 내놨다. 바로 핀란드형 ‘선취업·후 진학’ 직업계고등학교 확대다. 심 후보는 4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교육체제를 근본적으로 혁파하는 교육혁명을 해야 하고 핵심은 직업고등학교를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핀란드형 직업고를 대거 확충하겠다”며 “대학에 가지 않고서도 질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선취업 후진학’ 사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이스터고·특성화고·일반고 직업반 등 직업계고의 비중을 현 19%에서 OECD 평균인 47% 수준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녹색당은 다음 날 논평을 내고 “한국 사회에선 직업계 고교를 아무리 떠받들어도 그들이 졸업해서 잘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의 ‘핀란드형 직업고’ 공약의 실체와 실효성에 대해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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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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