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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同行 

고령사회로 가는 길 

월간중앙 · 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장수는 인류의 오랜 염원이다. 그러나 정작 장수시대가 열리자 질병·빈곤·고독 등과 관련해 어두운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 2017년을 기점으로 고령사회가 됐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선 것이다. 한국은 전 세계 국가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다. 2026년이면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된다. 나이가 들면 삶의 방식이 바뀌게 마련이다. 돈 씀씀이, 주거 형태, 가족 관계가 변한다. 고령화 준비는 개인 혼자서 감당하기 어렵다. 국가·기업·사회단체·개인의 ‘협연(協演)’이 필요하다. 월간중앙은 2018년 창간 50주년을 맞아 대한노인회중앙회와 공동으로 연중기획 ‘同行-고령사회로 가는 길’을 연재한다.




201801호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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