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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엄동설한’ 한국 경제 앞날은… 

수출은 증가세 둔화, 내수는 내리막길 가나 

민간 경제연구원들 2019년 한국 경제 전망은 대체로 부정적…전문가들 “어느 해보다 불확실성 커질 것” 한목소리로 ‘우려’

2019년 새해에도 한국 경제가 녹록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국내외 경제 전망’ 보고서는 “국내 경기의 하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경제를 크게 일으켰던 반도체 효과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작성한 보고서도 “2019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2018년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내수 경제는 투자 감소의 하방(下方) 리스크 등으로 2% 중반 수준의 성장률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월간중앙은 ▷경제 전반 ▷금리 ▷환율 ▷유가 ▷증시 부문 전문가 5인에게 2019년 한국 경제 전망을 물었다. 전문가들은 “어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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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호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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