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월간중앙은 2019년 5월호 ‘수장 바뀐 롯데장학재단의 이상한 자금 지출’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 임원으로 몸담은 바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허 이사장은 한가람역사문화재단에 소속된 적은 있었으나 임원은 아니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같은 기사에서 허성관 이사장 취임 후 정관 변경을 통해 롯데장학재단의 사업비 지출 내역이 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롯데장학재단은 정관 변경은 없었으며, 내부 방침 변화에 따라 사업비 지출 내역이 달라졌을 뿐이라고 알려왔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201906호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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