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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라 쓰고 한국 경제 미래라 읽는다 

정부 규제와 글로벌 경쟁 넘어 알을 깨고 나올까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수출의 주체는 기업이다. 한국이 지금의 위상을 유지하려면 반도체 이후의 히트 상품을 내놓아야 한다. 2차전지와 바이오, 인터넷, 게임으로 구성된 BBIG는 수소차·전기차와 더불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추로 각인된다. 정부 차원에서도 디지털·친환경 업종인 BBIG 지원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기업의 경영권을 제한하는 기업 3법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모순 속에서 한국 경제는 제 갈 길을 찾아갈 수 있을까.



202011호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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