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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비주류’ 동병상련 송영길·이준석의 행로 

원칙 견지하면 설령 대선 지더라도 정치적 타격 덜할 것 

宋 정파 비주류, 李 세대 비주류 열세 딛고 극적인 당권 쟁취
당내 주류·기득권층보다 여론 지지 더 중요하게 여겨야

우리나라 대선에는 몇 가지 규칙적 현상이 있다. 그중 하나는 대선 1년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1등 혹은 2등을 했던 후보 대부분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중도층의 선택을 받은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점이다.



하지만 16대 대선은 예외다. 16대 대선은 지지율 1%대로 시작했던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선의 이런 특징 속에는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점이 존재한다. 대선 1년 전 여론조사에서 1등 혹은 2등을 했던 후보가 결국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이들 후보는 모두 양대 정당에 소속된 후보였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이른바 제3후보 혹은 제3지대에 있던 후보 중에는 당선된 인물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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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호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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