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뷰티 인삼’ 새 장 여는 아모레퍼시픽 한방과학 연구센터 

50년 넘는 노하우의 정수, ‘뉴 자음생크림’ 출시 

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아모레퍼시픽 인삼 연구의 정수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Sulwhasoo Heritage & Science Center)’가 최근 진세노믹스를 담아 만든 제품 ‘뉴 자음생크림’을 출시했다.

자음생크림은 2000년 출시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스테디셀러다. 2021년 더 강력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업그레이드한 뉴 자음생크림은 인삼의 생명력을 농축한 진세노믹스 성분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30~60세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용 고객 83%가 24시간 후에도 탄탄한 피부가 유지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또 자음생크림을 2주 사용한 25~39세 아시안 여성 230명 중 98%가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인삼 1000g 중 오직 1g만 추출 가능한 희귀 사포닌을 6000배 이상 농축해 진세노믹스라는 결정체를 만들어냈다. 진세노믹스는 노화를 완화하고, 피부를 활력 있게 되살릴 뿐 아니라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더 강인해지도록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높인다. 진세노믹스가 단순한 인삼 추출물이 아닌 활성 뷰티 사포닌이라 불리는 이유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융합과 접목에 집중해왔다. 인삼소재‧한방소재‧생리활성‧한방이론 현대화 연구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원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유기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여성 생애 주기에 따른 노화 연구나 빅데이터 분석법을 활용해 전통 의학 처방을 새롭게 해석하는 연구도 병행한다. 축적된 연구 노하우의 정수인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자음생크림은 6년 연속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인삼’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개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은 피부에 좋은 인삼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봤다. 196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인삼을 연구하기 시작해 1966년 인삼을 원료로 한 ABC 인삼크림을 세상에 선보였다. ‘인삼을 얼굴에 바른다’는 발상의 전환이었다. 1970년대부터는 인삼의 핵심 활성 성분인 사포닌에 집중했다. 이어서 1973년 ‘진생삼미’로 본격적인 인삼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대를 열었다. 1987년에는 한방 화장품을 대표하는 설화수의 모태인 ‘설화’가 탄생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가치를 입증해온 아모레퍼시픽의 한방과학 연구는 뷰티 인삼 분야의 새 장을 여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 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choi.hyunmok@joongang.co.kr

/images/sph164x220.jpg
202111호 (2021.10.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