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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SG·사회공헌 빛난 기업]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외치다 

김영준·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회사만이 할 수 있는 ESG를 탐색하고 있다. / 사진:미래에셋증권
창립 24주년을 맞은 미래에셋그룹이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2021년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우리의 작은 실천, 함께 Green Mirae’를 환경슬로건으로 선정했다.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9월 14일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RE100에 가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목표는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2025년까지로 단축하는 것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행과 더불어 금융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지지 선언, SBTi (TCFD의 목표 설정 지침에 동참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도 참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칠레의 105㎿ 태양광 에너지발전소 프로젝트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핀테크·나노신소재 등 신성장 산업의 중소·벤처기업 투자와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의 금융 주선 및 투자를 진행하는 등 사회책임 투자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9년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먼저 SRI(사회적책임투자)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특히 5년물 원화 SRI 채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최고 등급인 ‘SB1’ 등급을 받았다.

또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ESG 측면의 성취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10% 기업을 선별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SJI) 월드 지수에도 10년 연속 뽑혔다.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임과 동시에 사회책임투자의 척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속한 금융서비스 부문의 경우 117개 글로벌 평가 대상 기업 중 14개 기업만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ESG 경영의 강화 차원에서 지난 3월 그룹 내에 설치한 ESG 위원회는 ESG 정책 프레임워크와 사회 환경 정책 선언문 등 2개 안건을 결의했다. ESG 위원회는 미래에셋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기능한다.

- 김영준·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kim.youngj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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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호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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