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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특집] 충청권 단체장 ‘빅3’에게 듣는다 

김태흠·김영환·이장우 3인3색 경영 비전 


▎ 사진:getty images bank
민선 8기 충청권 시·도정의 막이 올랐다. 충남·충북·대전을 관통하는 시·도정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육성’일 것이다. 김태흠(충남)·김영환(충북) 지사, 이장우 대전시장은 저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세워 지역 산업 육성→일자리 창출→인구 유입→세수 확대→새로운 지역 산업 육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이 충청권 시·도지사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구성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과연 충청권 빅3 단체장은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202209호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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