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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인공지능 시대 무기가 되는 생각법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AI 대처법” 

김태욱 월간중앙 기자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건 AI가 아니라 인간이다"
AI시대 '통합적 사고력' 키울 구체적 방법론 제시


▎[인공지능 시대 무기가 되는 생각법]은 AI시대에 다양한 문제해결 상황에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 가이드북이다. / 세이코리아
직장인들의 AI 대처법을 담은 〈인공지능 시대 무기가 되는 생각법〉이 출간됐다.

인간과 AI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저자는 "가능하다"고 본다. AI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맞는 질문 하기’다. AI는 인간이 낸 제한된 문제를 풀 뿐, 스스로 문제를 내지는 않는다. 질문은 인간만이 지닌 역량이자 특권이다. 저자는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건 AI가 아니라 인간"이라며 ‘맞는 질문’을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명확한 기준에 따른 ‘가설 만들기’, 본질을 천착하게 만드는 ‘Why 활용하기’, 다음 단계와 방향을 열어두는 ‘열린 질문 하기’, 하나의 관점이 아닌 ‘여러 가지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등을 제시한다.

저자는 또한 AI시대를 살아갈 직장인들의 대처법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강조한다.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맞는 질문(Right question)을 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문제해결(Problem solving) 역량"을 키워야 한다. 저자는 여러 가지 문제해결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힙스(HIPS, Human Intelligence Problem Solving Process)'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힙스는 "분석의 좌뇌와 창의의 우뇌의 기능을 통합하고, 인간의 대표적인 문제해결 접근방식 세 가지를 통합한 현대인을 위한 사고와 업무 프로세스의 정석"으로 ◁문제 정의와 구조화 ◁탐색 및 과제 선정 ◁개발 및 실행 등의 3단계로 이뤄져 있다.

저자 변창우는 30여 년을 기업에서 일했다. 한국타이어와 LG전자, 삼성생명에 몸담았으며, 오렌지라이프(신한라이프)에서는 CMO(부사장)를 역임했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힙스를 고안한 저자는 "힙스를 익힌 현대인은 AI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30여 년 노하우가 담긴 〈인공지능 시대 무기가 되는 생각법〉은 직장인들이 AI시대에 다양한 문제해결 상황에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김태욱 월간중앙 기자 kim.tae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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