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Home>이코노미스트>Cover Story
416호 (1997.11.09)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내놓기 아까워도알짜라야 팔린다 

나한테 걸레면 남한테도 걸레… 두산,유망업종까지 과감히 처분 

글 공완섭 사진 없음 없음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제값을 못 받더라도 과감하게 팔아라. 나한테 걸레는 남에게도 걸레다.”



‘구조조정’이라는 화두를 들고 초비상사태에 돌입한 재계를 향해 두산그룹 박용만 실장이 던진 해법이다. 나한테 불필요하다고 여겨 내놓은 계열사나 부동산은 남한테도 쓸모가 없기 때문에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지극히 당연한 듯 하지만 ‘걸레론’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