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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맞는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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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째인 K씨가 결혼을 앞둔 L씨에게 이상적인 아내상에 대해 한마디를 했다. “이상적인 아내란 말이지 부엌에서는 짠순이, 사교장에선 요조숙녀, 잠자리에서는 색녀 같아야 하네.”



얼마 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K씨가 어떤 상대를 만났느냐고 물었다. L씨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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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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