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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벤처경영자과정 워크숍 주제 발표/“기술력만으론 더이상 안 통한다” 

인센티브제 도입·재무제표 공개 등 대기업 경영기법 필요 

글 남승률 사진 없음 namoh@joongang.co.kr,없음
벤처기업은 한국경제의 미래를 짊어질 새 일꾼이다. 그 동안 이들은 기술을 무기로 고속질주를 거듭해 왔다. 그러나 벤처열풍이 조금씩 식고 거품이 빠지면서 기술이 ‘해결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제는 덩치와 경력에 맞는 ‘경영’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최고 벤처경영자 과정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11월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경북대 이장우 교수는 ‘한국적 벤처경영’의 방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를 요약,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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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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