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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기술투자]벤처기업 36곳서 출자…선진국형으로 우뚝 

벤처 승부사들 성공스토리 

글 남승률 사진 없음 namoh@joongang.co.kr,없음
지난 10월18일로 출범한 지 한 돌을 맞은 무한기술투자. 하지만 올 순이익이 10억원 정도가 예상될 정도로 발군의 사업수완을 자랑하고 있다. 내년에는 70억~80억원, 99년에는 1백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그 동안 창투사들은 투자를 두려워 해 안전한 투자 위주로 해오다 보니 제 역할을 못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무한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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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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