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회계빅뱅’에 대비하자 

가죽옷 수출1위 삼애실업 정덕 사장의 ‘배짱장사’ 

글 공완섭 사진 없음 없음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회계란 돈이 들어오고 나간 내역을 장부에 기록하는 일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회계는 대체로 돈 쓴 뒤치다꺼리 내지는 적당히 장부숫자를 맞출 수 있는 기술정도로 이해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회계가 언급되는 분야와 빈도가 점점 늘고 있다. 모 대통령 후보는 창당자금에 대한 의혹을 받자 회계법칙에 따라 이를 밝히겠다고 답변하는가 하면 최근의 주가급락을 주도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대량 매도 이유에도 한국기업과 금융기관들의 재무제표를 믿지 못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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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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