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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화제]삼보‘보장형PC’돌풍 

‘핵심부품 2년뒤 무상교체’로 승부수…업계 1위 탈환 노린다 

글 정영훈 사진 없음 없음
림시스61 체인지업.’ 삼보컴퓨터가 최근 회사의 사활을 걸고 내놓은 회심작이다.



일명 ‘박찬호PC.’ 삼보내에서는 이렇게도 불린다. 실제 당초 모델명으로 채택하려 했던 이름이기도 하다. 드림시스61의 ‘61’은 삼보가 61번째 만든 마더보드를 채택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박찬호 선수의 배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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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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