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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수입-지출구조부터 새판 짜라 

기업회계 관점서 실천할 수 있는 가계부 관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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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다. 나라 전체가 국제통화기금(IMF) 한파에 꽁꽁 얼어 붙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두꺼운 얼음도 한 줄기 햇살에 녹는다. 우리에게 그런 햇살은 없는가. 기업이 줄줄이 부도나고 국가마저 부도위기라고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저축률 1위의 나라다.



가계가 이처럼 튼실하면 국가부도도 두려울 게 없다. 문제는 가계를 관리하는 우리의 방법이다. 이제 현금출납이나 기록하는 가계부는 버려라. 가계에도 기업회계 개념과 정부의 예산개념이 도입돼야 한다. 그래야 가계부혁명을 통해 국가경제를 파탄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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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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