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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54억달러의 누적 경상수지 적자가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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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외채는 1천5백44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현 정부가 출범할 당시의 외채가 4백28억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집권기간 중 무려 3.6배나 급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현 정부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외채규모를 살펴보자. 1천5백44억 달러라는 수치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제금융계에서 ‘한국의 실질적인 외채가 얼마냐’ 하는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국제통화기금(IMF)의 대외지불 부담금 기준으로 파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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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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