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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새 TV스타’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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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영훈 사진 없음 없음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맞아 부쩍 바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활동이 눈에 띄게 잦아진 대표적인 인물로는 역시 민간경제연구소장들이 꼽힌다. 특히 유한수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 소장과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 공병호 자유기업센터 소장은 가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하게 말해 ‘TV만 켰다 하면 얼굴이 나온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이론을 똑 부러지게 실물과 엮어서 설명하는 데다 그들만큼 순발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지 않다 보니 수요가 한쪽으로 몰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민간기업 연구소장들은 평소 계열사 사장 등 기업인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아 실물을 이해하는 면에서 대학교수들보다 앞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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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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