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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上海 개인소득 30%는 거품 

中國經濟時報 분석 ‘外地人 경제활동 감안 안해’…베이징보단 상하이가 더 잘살아 

외부기고자 신재명 본지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베이징(北京)이 중국의 수도요 정치를 대표하는 도시라면 상하이(上海)는 명실 공히 중국 경제의 심장이다. 이를 모르는 중국 사람은 없다.



지난해 베이징(北京)시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사상 처음 3천 달러를 돌파해 중진국 수준에 도달했다고 새해 들어 중국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작년 세계 경제가 일제히 침체를 면치 못했는데도 중국 경제, 그 중에서도 베이징 경제는 안정성장을 계속했다는 자랑스런 발표였다. 게다가 2001년 베이징시의 전체 GDP는 2천8백17억위안(元)으로 전년비 성장률이 무려 11%에 달해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7%수준을 크게 웃돌았다.게다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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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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