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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이란 필명으로 시집 낸 김선중 진로 회장 

“時想 가다듬으면서 스트레스 벗어났죠” 

이남석 brian@econopia.com
김선중 진로 회장 고희를 앞두고 있는 새내기(?) 시인 윤효정씨가 써내려간 ‘아, 봄이련가’란 시구다.

최근 출간된 시집 「새처럼 나무처럼 그렇게 살리」의 저자 김효정은 바로 ‘참眞이슬露’로 소주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진로의 김선중(68)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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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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