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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단]중국 금리인하 효과 있나? 

수출부진, 공급과잉으로 디플레 조짐 부양 효과는 미미, 재정확대가 돌파구 

외부기고자 이장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중국에서 금융기관의 예금 및 대출금리는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에서 결정한다. 중국인민은행은 2월20일 중국국내 금융기관의 예금금리를 평균 0.25% 포인트·대출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새로운 금리는 2월21일부터 적용되는데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인하여 1년 만기의 정기예금 금리는 2.25%에서 1.98%로 인하되어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1년 만기의 대출금리는 5.85%에서 5.31%로 인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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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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