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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운용자산, 2005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 

‘밸류 업’서비스 앞세운 조합 중심의 투자전문회사 지향 

이남석 brian@econopia.com
이정태 사장한국기술투자는 벤처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게 여겨지던 지난 1986년 설립된 바로 이듬해에 국내 처음으로 50억원의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등 그동안 벤처 투자 패턴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벤처투자조합은 자체 자금이나 금융권 융자가 주류를 이루던 사업자금 조달을 무이자·무담보의 직접 투자자금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16개 조합을 결성, 운영해 오고 있으며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벤처기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을 고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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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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