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오는 2010년까지 세계적인 바이오·화학소재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밀레니엄 비전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단계로 나눠 추진될 이 프로젝트에서 1단계(2000년부터 2002년)에서는 로젤사 등 특수원사 부문에 대한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2단계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로 산업자재부문에 역량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3단계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로 신소재 및 바이오-케미컬에 역량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단계적으로 투자가 진행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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