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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선 중소형 우량주 상승폭이 더 크다  

8백 포인트 위에서의 투자전략…거래소는 ‘수익성’, 코스닥은 ‘안정성’이 핵심  

외부기고자 신진호 동원경제연구소 연구원
주가가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급등에 따른 부담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체감 경기를 중심으로 국내외 경기가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대표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좀처럼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강세장(Bull market)에서는 잦은 매매보다는 선도 대형주를 추세가 꺾이는 것이 확인되는 시점까지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섣불리 조정을 예상하기 보다는 최고가격에서 일정 비율 이하로 하락하면 매도하는 필터기법(filter rules)을 활용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유리해 보인다. 예를 들어 상승폭의 10%를 필터로 정하고 고점에서 지수 상승폭 4백P의 10%인 40P 정도의 조정을 받으면 매도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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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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