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금융개혁의 끝은 新관치? 

정부VS은행 행장 인사 힘겨루기 관전평…'조흥銀 판정승, 외환銀 판정패?' 

남승률 namoh@econopia.com
위성복 조흥은행 이사회 회장김경림 前 외환은행장조흥은행 판정승, 외환은행 판정패? 은행장 인사를 둘러싼 정부와 조흥·외환은행의 힘 겨루기 관전평이다. 정부를 상대로 조흥은 나름대로 잘 버텼지만 외환은 결국 백기를 든 셈이라는 평가에서다.



조흥은행의 경우 홍석주 은행장-위성복 이사회 의장 라인업으로 결론이 났다. 당초 위성복 의장의 연임 가능성이 컸던 만큼 얼핏 조흥측이 밀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