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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부담 없는 부업이 최고  

부업도 엄연한 사업… 큰 돈벌이 보단 안정성이 우선  

외부기고자 이인호 창업 e닷컴소장
최근 모 직장인 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 회원 2백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2.5%가 부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것은 그동안 계속됐던 경기불황과 구조조정의 여파로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원하지 않는 퇴직을 하면서 직장에 대한 평생 개념이 무너지며 생긴 현상이다.



다행히 직장에 남아 있는 사람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런 분위기 탓에 언제부터인가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 부업형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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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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