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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사고 있어야 다국적 기업 온다" 

외환관리·노동 유연성 등 경쟁력 없어…1만개 외국기업 중 아시아 본부는 1곳뿐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인구 1천만의 국제 도시 서울.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을 개최했고 이제 곧 월드컵도 열린다. 인구수만으로 보면 뉴욕이나 런던에 뒤지지 않는 거대 도시지만 외국 기업들에게 서울은 여전히 낯선 곳이다.



특히 다국적 기업들에게 서울은 여전히 ‘국제화가 덜 돼 있고, 영어 사용이 불편하며, 과중한 세금 등으로 기업하기 안 좋은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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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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