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의 올해 최대 화두는 정치개혁이다.
재계 총본산격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손병두 부회장은 “정치가 개혁되지 않으면 선진국가로 올라설 수 없다”고 말할 정도다. 손부회장은 정치와 경제는 동전의 양면이라고 본다. 그동안 수없이 경제개혁을 건의했지만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던 것은 정치권이 낙후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정치개혁을 주장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손부회장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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