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정치, 아직 희망은 있다  

 

외부기고자 최승노 자유기업원 기업연구실장- 經博
지난 호(635호)는 대선에 나설 노무현 후보에 대해 재계가 가지고 있는 우려를 잘 설명하고 있다. 여당 후보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은 기업의 경영환경도 장기적으로 불투명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기업가들이 불안해하는 점은 불확실성만이 아니라 정부정책이 반기업적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이다.



중도보수를 표방했던 현 정부에서도 실망감을 느꼈던 기업가들이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주장하는 후보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궁금증과 염려에 대해 노후보는 분명한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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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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