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첨단 낚시찌’로 전세계 강태공을 낚는다 

낚시용품 전문 벤처기업 씨라인 이종성 사장…폴리카본네이트 접합기술 낚시찌로 일본 점령 성공 

외부기고자 이준기 대덕넷 기자 bongchu@hellodd.com
이종성 대표낚시찌 하나로 현해탄을 건너 ‘일본 상륙작전’에 성공한 새내기 벤처기업이 있다. 낚시용품 전문 개발기업 씨라인(대표:이종성·www.vivalee.com)이 주인공이다.



씨라인이 생산하는 낚시찌는 일반 낚시찌와는 확실히 다르다. 온갖 희안한 기술과 기발한 발상이 녹아든 기술덩어리다. 씨라인 낚시찌의 핵심기술은 폴리카본네이트 접합기술이다. 폴리카본네이트는 방탄 유리의 재질로 사용되는 고강도 소재. 이 회사는 이 고강도 소재를 각기 다른 곡면으로 잘라 자유자재로 접합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