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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으로 밖에서 집안 일 ‘척척’ 

홈시큐리티·네트워크 갖춘 ‘진화형 e홈’…주택가로 확산 가능성  

이남석 brian@econopia.com
아침마다 출근 준비로 바쁜 회사원 K씨. 아무리 바빠도 꼭 하는 일이 있다. 아파트 전용 홈페이지에서 주변 교통상황을 살펴보고 빠른 출근길을 체크한다. 전용 홈페이지는 아파트 인근 곳곳에 설치된 웹카메라로 어느 도로가 막히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주부 P씨는 남편 김모씨가 출근하고 아이들까지 학교에 가고 나면 ‘인라인스케이트’ 아파트 동호회에 나가 스케이팅를 즐긴다. 박씨가 즐겨타는 ‘인라인스케이트’는 아파트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를 통해 매우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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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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