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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만으론 곤란, 수출해야 산다” 

광통신업계의 수출기린아 빛과전자 김홍만 사장…지멘스·필립스·히타치 등 다국적 기업이 고객 

외부기고자 구남평 대덕넷 기자 flint70@hellodd.com
김홍만 빛과전자 사장국내 광통신 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열릴 것 같았던 광통신 시장이 꿈쩍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최대 바이어인 KT마저 올 들어 거의 구매를 끊어 버렸다.



이런 가운데 수렁에 빠진 국내 시장을 뒤로 하고 일찌감치 수출로 활로를 찾고 있는 기업이 있다. 대덕밸리 광통신 부품 벤처기업 빛과전자(대표 김홍만·www.lightron.co.kr)는 올 들어 매출의 90% 이상이 수출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70% 정도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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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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