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전성기 맞은 아바타로 ‘다윗’들 進軍 

대형 포털간 경쟁 치열한 가운데 중소업체들 속속 진입…3D·성장형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수 

글 김윤경 사진 지정훈 cinnamon@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대한민국 인터넷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꼽히는 ‘아바타(Avatar)’ 산업. 게임 및 채팅 인구 확산과 함께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이 시장을 향한 신생 벤처들의 구애(求愛)가 뜨겁다.



지난해부터 그 수익성을 인정받으며 네오위즈·다음·프리챌 등 대형 닷컴기업들의 포털들의 치열한 전쟁터로 변모한 아바타 시장에 중소형 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서비스를 시작한 것. 자신들도 늦게나마 아바타 비즈니스 붐을 누려보겠다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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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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