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스포츠 브랜드로 ‘한국의 나이키’ 꿈꾼다 

이랜드, 지분45.2% 확보해 사실상 국제상사의 새주인으로 부상…‘스포츠 브랜드는 미래의 황금시장’ 

유상원 wiseman@econopia.com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국내 대표적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를 보유한 스포츠용품 전문기업 국제상사 인수에 나섰다.



국제상사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지난 6월19일 실시한 입찰에서 이랜드는 우리은행이 갖고 있던 국제상사 보통주 224만주(11.51%)와 국내 전환사채 6백억원어치(총 1천2백만주, 즉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음)를 5백억원에 낙찰받아 6월24일 계약금 10%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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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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