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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위스키 수입하는 문상목 메트로라인 대표 

퍼마시던 술자리 대신 즐기는 술문화가 대세 

글 이기수 사진 지정훈 leeks@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문상목 메트로라인 대표지난해 국내 위스키시장은 1조2천억원 규모였고, 올해는 1조5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경기가 슬슬 회복되면서 위스키 소비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시장의 1%만 점유해도 1백50억원 규모니 결코 우습게 볼 시장이 아니다.



위스키시장은 현재 진로발렌타인(임페리얼·발렌타인) 등 대기업 3∼4개업체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양주 수입업체들이 1백여곳에 달하지만, 메이저급 대기업 3∼4개가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스카치불루’를 앞세운 롯데칠성의 3위 약진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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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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