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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영웅 메시에의 성공과 좌절 

세계 2위의 미디어그룹 비방디의 경영주…지나친 미국식 경영으로 공적1호 비판도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장마리 메시에비방디 회장2000년 6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한 기업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3백40억 달러짜리 인수합병에 성공해 프랑스에 세계 2위의 미디어그룹을 안겨준 장마리 메시에가 그의 전화를 받은 주인공이었다.



시라크는 그를 애국자라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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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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