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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加 자동차업계의 떠오르는 여성 CEO 

부품제조사 리나마의 린다 헤이슨프라츠…북미·유럽에 28개 부품공장 운영 

외부기고자 주호석 캐나다 통신원 hsju@canada.com
리나마의 여성 CEO 린다 헤이슨프라츠(오른쪽)와 그녀의 부친인 프랭크 회장(왼쪽)지금 캐나다에서는 36세의 한 젊은 여성 CEO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캐나다 최대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중 하나인 리나마(Linamar Corp.)의 사장 겸 CEO인 36세의 린다 헤이슨프라츠(Linda Hasenfratz)가 바로 그 인물.



그녀가 갑자기 언론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그녀가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과정이 캐나다 산업계에서는 아주 남다르고, 이미 중역으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미래가 촉망되는 여성 경영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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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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