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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호 (2002.08.2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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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있으면 시세차익보다 ‘개발이익’ 노려라 

개발이익 방식은 건설사·땅주인 모두 만족시켜…개인들도 시행사 역할 가능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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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개발이익을 얻을 것인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데는 이 두 가지 방법외엔 다른 길은 없다. 지금까지 부동산 재테크에서 주로 강조된 것은 시세차익이었다.



하지만 개발이익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투자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개발이익을 목표로 한 부동산 투자는 건설회사와 토지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투자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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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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