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미국]뉴욕 관문 JFK공항에 김밥전문점 등장 

교포 이준석씨, 공항내 유일한 한국식당 차려 9월초 오픈 

외부기고자 신중돈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jdshin@joongang.co.kr
JKF 제 1청사 터미널 3층 식당에 김밥집을 여는 이준석 수프&김밥 사장세계의 관문인 존 F. 케네디(JFK) 뉴욕국제공항에 9월 말 일본식 스시가 아닌 한국 고유음식인 김밥전문점이 들어선다. 미국의 공항 매점 등지에서 스시나 우동 등이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의 고유음식인 김밥이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KF 제1청사인 터미널 3층 식당가에 김밥집을 여는 주인공은 이준석(40) 온리 사장. 뉴욕·뉴저지주 항만청으로부터 28일 최종 승인을 얻고 현재 마무리 작업을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